안녕하세요. 분당납골당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저희 추모시설의 모던관과 서재관 그리고 편의시설과 제례실 등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더우면서 아늑하고 쾌적한 환경을 가진 실내 봉안당에 대한 관심과 선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서울에서 오시기 편한 경기도 성남 분당에 있는 저희 추모공원을 많이 찾아주시고 계십니다.
분당납골당은 거리적으로 서울에서 40분도 채 걸리지 않은 편리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자차는 물론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도 가능하기에 많은 유족들께서 선택을 해주셨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접근성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높아짐에 따라 거주지에서 몇 분이 소요되는지,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해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지가 장지 결정에 결정적인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분당납골당은 내부가 보이는 유리단 이외에도 전국 유일의 도서관의 조용함과 편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서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재단은 특별히 제작된 특허 유골함에 담아 책장 뒤편에 안치가 되고 그 앞으로는 책 모양의 유품함을 놓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유리단과 달리 별도의 유품함이 제공되어 고인과의 추억이 깃든 유품을 보관하거나 같이 제공되는 추억 노트에 그때 그때 고인을 추모하면서 떠오르는 여러 생각을 적어 간직할 수 있습니다.
분당납골당에는 고인의 위한 최고의 시설을 제공함과 동시에 성묘를 오시는 유족들을 위해서 각별한 신경을 써서 건축을 하였습니다. 원 구조로된 봉안당의 중심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과 의지가 설치되어 있고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운영되어 커피 혹은 차 한잔을 하며 휴식과 대화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요즘에 추모를 너무 무겁게만 받아들이지 않고 자녀와 함께 주말 나들이를 하듯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방문하여 고인을 뵙고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이 매우 많습니다. 곳곳에 마련된 휴게시설을 이용하여 편안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안치를 한 유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제례실은 설날과 추석 명절을 제외하곤 언제든지 사전 예약을 통해 대관하실 수 있습니다.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종교에 다른 예배와 제사를 지낼 수가 있으며 30인 이상이 한 번에 머물 수 있는 규모로서 가족과 친지, 지인 모두가 참석하여 의식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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