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매장묘 추천 1번지

 

안녕하세요. 경기도 광주추모공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저희 공원묘지의 매장묘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매장묘란 시신을 1m 이상 땅을 판 뒤에 묻어 장사를 지내는 장묘법으로 가장 원초적인 형태의 장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이전에는 거의 대부분이 이러한 장법으로 장례를 치렀으며, 화장이 널리 보급된 지금에서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시신을 매장을 한다는 특성으로 인하여 화장을 하여 모시는 납골당이나 봉안묘, 수목장 등에 비하여 풍수리지를 좀 더 연관 지어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좋은 자리에 고인을 모셔야 후손들이 발복 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동기감응론에서 비롯되었는데요. 부모님과 자식은 연결이 되어 있어 묻힌 부모님의 육탈이 순조롭지 않으며 자식들이 그 탈을 입는다라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매장묘를 고르는 데 있어 풍수지리는 중한 연관성을 가집니다.

 

 

경기도 매장묘 종류는 총 3가지로 분류가 되며, 1 봉분에 1구를 안장하는 단장묘, 1봉분에 2구를 안장하는 합장묘, 각각의 봉분에 1구만 모시는 쌍분묘가 있습니다. 보통은 특별한 사정이 있지는 않은 이상 봉분 하나에 부모님을 모시는 합장을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공원묘지도 이에 따라 합장묘 위주로 조성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단장묘는 일정 수요는 있으나 찾는 사람이 적기에 아예 조성을 하지 않는 공원묘지도 있습니다.

 

 

경기도 매장묘 가격은 단장은 900만 원대, 합장은 1,600만 원대, 쌍분은 1,800만 원대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타 시설이 합장 기준 2천만 원 후반대인 걸 고려하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금액 안에는 토지 사용비, 석물 일체, 초기 안장 비용 등이 합계된 비용입니다. 이외에는 1년마다 관리비가 발생되는 데, 관리비의 용도는 세금 대납, 벌초, 도로 관리 등의 유지 보수 등에 쓰입니다. 1년마다 혹은 5년 선납 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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